THE BEST SIDE OF 더레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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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의 비주얼 디렉팅은 민희진이 맡지 않았기 때문인데, 민희진이 담당한 팀의 뮤직비디오는 레터박스가 없으며, 이후 신희원 감독은 세븐틴의 '예쁘다' 뮤직비디오에서도 이 방식을 고수했다.

아끼던 구두를 신을까 생각해 원하는 곳에 데려다 준다고 하잖아 오즈의 도로시처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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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현재로서 레필코의 이미지는 레드필 지식인은커녕, 그저 "용호수의 꼬붕"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며, 그의 부하 노릇을 자처하며 고인모독과 임산부 모욕이나 일삼는 비루한 이미지로 굳어졌으며, 각종 송사에도 휘말려 불리한 상황이 되었다.

무한복제와 대량생산의 이미지를 통해 몰개성한 꼭두각시 같은 아이돌들을 비유해서 아이돌로서의 자아에 대해 고민하는 내용이라는 해석이 있다. 더 자세한 해석은 아이돌에 갇혀버린 아이돌 기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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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 묻은 개의 겨를 겨자로 알고 있다. 이것 외에도 계모를 단순히 나쁜 어머니라는 뜻으로 안 듯한 정황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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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옷을 입고 외모를 꾸미지 않는 걸 평소에도 비난하던 용찬우도 이때만큼은 어이가 없다는 듯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물론 전술했듯이, 이는 레필코는 용찬우의 꼬붕, 충견, 똘마니 노릇을 하며 충성을 바침에도 불구하고, 용찬우는 그런 레필코를 조롱거리로만 보는 원인 중 하나가 된다.

이번 앨범의 커플링곡으로 컴백 첫 주에 타이틀곡과 함께 음악 방송에서 무대를 보여주었다. 행사 무대에서는 풀 버전을 볼 수 있다. 또한 공식 응원법을 받은 유일한 수록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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